전주·완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전북 누적 1118명

이학권 2021. 2.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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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와 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0일 전주시와 완주군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씨와 완주에 살고 있는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완주 B씨는 현재 접촉자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전북 코로나19 확진자는 11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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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북=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전주와 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0일 전주시와 완주군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씨와 완주에 살고 있는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117번~11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 등 주요 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 했으며, 휴대폰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 정확한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완주 B씨는 현재 접촉자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전북 코로나19 확진자는 1118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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