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돌입' 메이저리그, 코로나19 양성 13명

김영성 기자 2021. 2. 20.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돌입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4천336건을 검사한 결과 0.3%인 1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선수 9명, 스태프가 4명이며, 30팀 중 11팀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18일부터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모든 선수가 캠프에 참여하기에 앞서 코로나19 1차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돌입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4천336건을 검사한 결과 0.3%인 1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선수 9명, 스태프가 4명이며, 30팀 중 11팀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의 이름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앞서 클리블랜드의 셰인 비버, 애리조나의 스티븐 보그트와 루이스 프리아스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18일부터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

구단들은 투·포수 훈련을 먼저 시작하고 약 5일 뒤 야수들이 합류하는 식으로 캠프를 진행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모든 선수가 캠프에 참여하기에 앞서 코로나19 1차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