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남' 능력치 어이없는 팀 동료 "트라오레 몸싸움이 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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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파비오 실바(19)가 동료인 아다마 트라오레(25)의 게임 능력치에 불만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근육남으로 유명한 트라오레의 능력치를 소개하다가 몸싸움(strength) 측면에서 더 높은 능력치를 받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런데 트라오레의 능력치는 17이다.
실바의 솔직한 반응에 진행자도 웃음을 터뜨리면서 트라오레의 몸싸움 능력치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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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파비오 실바(19)가 동료인 아다마 트라오레(25)의 게임 능력치에 불만을 제기했다.
영국의 'BT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실바와 대표적인 축구 게임인 풋볼매니저 2021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근육남으로 유명한 트라오레의 능력치를 소개하다가 몸싸움(strength) 측면에서 더 높은 능력치를 받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몸싸움은 신체적인 강건함을 다루며 2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그런데 트라오레의 능력치는 17이다. 축구계 최고의 근육남치고는 확실히 낮은 편이다. 트라오레의 신체는 상남자다운 폭발력을 과시한다. 태평양 같은 어깨에 이두, 삼두, 복근까지 온 몸이 근육이다.
큰 몸으로 달리면 황소가 뛰는 것 같고 상대 수비와 충돌했을 때 절대 밀리지 않는 힘을 과시한다. 그런데 능력치가 17에 불과하자 실바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머리를 가로저으며 "20이상이지. 최소가 20"이라고 웃어보였다. 실바의 솔직한 반응에 진행자도 웃음을 터뜨리면서 트라오레의 몸싸움 능력치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공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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