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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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친 강성훈은 공동 19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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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강성훈(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친 강성훈은 공동 19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강성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샘 번스(미국)는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번스는 1라운드에서 7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호아킨 니만(칠레) 등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경훈(30)은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를 기록해 공동 56위로 간신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김태훈(36)과 김시우(26)는 컷 통과에 실패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김태훈은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선전을 펼쳤지만,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었다.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컨디션 난조를 보여 2라운드에서 6타를 잃어 고개를 떨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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