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사회참여 확대" 진안군 노인일자리사업에 198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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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진안군은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71억을 확보하고 노노(老老) 케어, 사회복지시설도우미, 영농사업, 공동작업장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시니어클럽 등 8개 수행기관에서 4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1989명의 노인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나 각 수행기관에서는 방역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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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진안군은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71억을 확보하고 노노(老老) 케어, 사회복지시설도우미, 영농사업, 공동작업장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시니어클럽 등 8개 수행기관에서 4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1989명의 노인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나 각 수행기관에서는 방역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한다.
전춘성 군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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