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최환주 교수 등 9명 전문위원 위촉

[파이낸셜뉴스]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업체 지존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존은 오는 4월 1일 자사 홈페이지를 개편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교수, 변호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존의 전문위원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최환주 교수(사시 29회), 국토부 부이사관 출신인 김영우 행정사(강원대 부동산학 박사), 법무법인 인화 한정현 변호사(사시 44회) , 임&조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조영복 세무사, 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성진용 건축사, 양우석 감정평가사, 박형문 감정평가사 등 모두 9명이다.

이들 전문위원들은 월 1회 지존 홈페이지 칼럼 기고, 토지보상아카데미 전임교수, 지존 홈페이지 지지고(地知GO) 문제은행 출제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전문위원에게는 집필보조비로 연간 150만원이 지급되며 토지보상아카데미 강의 시 소정의 강의료와 지존 홈페이지 프리미엄 1년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위촉 기간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1년간)이다. 위촉식은 오는 3월 초 지존 본사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