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7명 추가..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 '연쇄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거제 확진자는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02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92명이 입원, 2002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099번부터 2105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각 지역별로는 김해 3명, 창원 2명, 양산·거제 1명씩이다.
김해 확진자들 중 2명은 각자 부산의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다른 1명은 외국인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의 확진자 2명은 지인 관계로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092번과 함께 식사를 했다.
양산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거제 확진자는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02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92명이 입원, 2002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