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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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3명으로, 18일의 180명보다 57명 적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40일간 20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으나 17∼18일 1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고 이날 1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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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3명으로, 18일의 180명보다 57명 적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40일간 20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으나 17∼18일 1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고 이날 1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19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119명, 해외 유입 4명이다. 국내 감염 중 28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아 확진됐다.
2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천230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3천466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3천399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1명 늘어 누적 365명이 됐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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