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도로 서성이던 50대,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늦은 저녁 인도가 아닌 도로를 서성이던 5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19일 오후 10시26분쯤 광주 북구 생용동 한 3차선 도로에서 A씨(58)가 시내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인도가 아닌 3차선 도로에 내려와 있다 3차로를 주행하던 버스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늦은 저녁 인도가 아닌 도로를 서성이던 5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19일 오후 10시26분쯤 광주 북구 생용동 한 3차선 도로에서 A씨(58)가 시내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인도가 아닌 3차선 도로에 내려와 있다 3차로를 주행하던 버스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당 3차선 도로는 횡단보도가 없는 곳이었고, 시내버스는 운행을 종료하고 종점으로 향하던 중이라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beyond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