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냉동창고서 불..3억1000만원 재산 피해

김낙희 기자 2021. 2.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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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불이 난 논산 연무읍 냉동창고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논산소방서 제공)©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0일 오전 2시 7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한 물류센터 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로 냉동창고에 있던 닭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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