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폐기물 업체서 화재..3시간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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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다.
20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2분쯤 북구 월출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 적재된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생활 폐기물과 건물 550㎡ 중 40㎡가 완전히 탔고 100㎡는 그을음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대량의 폐기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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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다.
20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2분쯤 북구 월출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 적재된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생활 폐기물과 건물 550㎡ 중 40㎡가 완전히 탔고 100㎡는 그을음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량의 폐기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 등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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