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19명..의성 10명 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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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추가됐다.
의성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1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안동에서는 입원에 앞서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추가됐다.
군위에서는 의성 T 온천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울진에서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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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183명으로 전날보다 19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의성 9명, 경산 3명, 포항·안동·구미·영주·상주·군위·울진 각 1명씩이다.
의성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1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18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2명과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안동에서는 입원에 앞서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영주에서는 16일 봉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에서는 16일 봉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상주에서는 고위험시설 선제 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군위에서는 의성 T 온천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울진에서는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8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2.6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173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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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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