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냉동창고 화재..돼지고기 등 육류 140톤 불에 타
박찬범 기자 2021. 2. 20. 09:30
오늘(20일) 새벽 2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여 만에 꺼졌고, 따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화재로 냉동창고 1개 동과 창고 안에 보관도 있던 돼지고기 등 육류 14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1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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