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가야대에 지역인재육성 발전기금 전달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2. 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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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역인재 육성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가야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야대 이상희 총장은 "농협은행에서 해마다 발전 기금을 기부해 감사하다"며 "훌륭한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은행 최영식 본부장은 "대한민국과 경남을 든든히 지탱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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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역인재 육성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가야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야대 이상희 총장은 "농협은행에서 해마다 발전 기금을 기부해 감사하다"며 "훌륭한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은행 최영식 본부장은 "대한민국과 경남을 든든히 지탱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대는 1995년 교명 변경 이후 현재 15개 학과·대학원 과정, 평생교육원, 전문요양원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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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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