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1.5단계 방역 수칙 점검 강화..7700곳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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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자 각종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책임관 4명, 점검반 30명을 편성해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5643곳, 실내체육시설과 PC방 등 일반관리시설 1760곳, 종교시설 274곳, 공공시설 52곳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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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책임관 4명, 점검반 30명을 편성해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5643곳, 실내체육시설과 PC방 등 일반관리시설 1760곳, 종교시설 274곳, 공공시설 52곳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반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운영제한시간·이용인원 제한 준수, 시설 내 간격 유지 등을 확인하고, 위반 사례가 드러나면 과태료 처분과 영업 정지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자와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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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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