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누적 998명

안정섭 2021. 2.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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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지역 995~99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 노출자는 없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전날 울산에선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3명과 인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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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지난 18일 울산 중구 의 한 초등학교 급식조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오전 교내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18.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지역 995~99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95번 확진자인 북구에 사는 20대 남성은 96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996번 확진자인 북구 거주 20대 남성은 98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997~998번 확진자인 중구 거주 50대 여성과 20대 남성은 부산 장례식장발 n차 감염자인 95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 노출자는 없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전날 울산에선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3명과 인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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