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슈퍼보드', '악녀' 감독 연출 실사판 제작 外 [위클리무비]

전형화 기자 2021. 2.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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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허영만 작가의 '날아라 슈퍼보드'가 오리지널 실사 드라마로 제작된다.

NEW의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는 '날이라 슈퍼보드' 실사 드라마를 제작하며, '악녀' 정병길 감독이 연출하고 정병식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고 밝혔다.

○권민표-서한솔 감독의 장편 데뷔작 '종착역'과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가 각각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섹션과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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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브리핑]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날아라 슈퍼보드'가 실사 드라마로 제작된다.사진출처=KBS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허영만 작가의 '날아라 슈퍼보드'가 오리지널 실사 드라마로 제작된다. NEW의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는 '날이라 슈퍼보드' 실사 드라마를 제작하며, '악녀' 정병길 감독이 연출하고 정병식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고 밝혔다. '날아라 슈퍼보드'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터라 실사 작품이 제작되면 상당한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스튜디오앤뉴는 콜롬비아 영화 '히든 스페이스'를 리메이크한다.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종착역'과 '파이터'게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권민표-서한솔 감독의 장편 데뷔작 '종착역'과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가 각각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섹션과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에 초청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은 1978년 시작돼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과 세계를 탐구하는 현대의 영화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인 K플러스 섹션과 14세 이상 관람가인 14플러스 섹션으로 나뉜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인트로덕션'이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2일 '악에 바쳐' 첫 촬영이 돌입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지난 2014년 개봉한 '해무'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돌아온다. 스크린 복귀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에 특별 출연한 이후 4년 만이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파문이 불거지자 은퇴를 선언했다가 최근 해외 팬미팅을 여는 등 연예 활동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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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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