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풍 속 건조한 날씨..낮 최고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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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지역에는 강한 바람 속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울산에는 건조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울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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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0일 울산지역에는 강한 바람 속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6도, 낮 최고 19도의 기온분포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4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현재 울산에는 건조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울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될 예정이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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