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KLPGA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8억원 규모

강명주 기자 2021. 2. 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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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LPGA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규 대회인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이 7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열린다.

KLPGA가 지난달 2021시즌 정규투어 일정을 공개했을 때 이 대회는 대회명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기간은 3일에 총상금은 6억원 규모로 예정되었다.

하지만 19일 다시 발표한 내용에서 대회 기간은 4일로 늘어났으며 총상금은 8억원으로 증액되었다. 이에 따라 KLPGA는 "2021년 정규투어 총상금은 284억원이 되었다"고 수정해 밝혔다.

다만, 대회장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KLPGA 투어 올해 첫 대회는 4월 8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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