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고 포근한 날씨..강풍·풍랑·건조주의보 발효

하경민 2021. 2. 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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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부산에는 초속 8~14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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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됐다.

특히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부산에는 초속 8~14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나쁨' 수준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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