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직장인 미혼남녀 '솔로몬 봉사단' 2기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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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22일부터 만남과 재능봉사를 희망하는 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제2기 고흥사랑 솔로몬 봉사단'을 모집한다.
봉사단은 미혼남녀들의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커플매칭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면서 직장을 다니는 45세 이하의 미혼남녀로,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와 함께 군 인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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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이 22일부터 만남과 재능봉사를 희망하는 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제2기 고흥사랑 솔로몬 봉사단'을 모집한다.
봉사단은 미혼남녀들의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커플매칭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면서 직장을 다니는 45세 이하의 미혼남녀로,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와 함께 군 인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봉사단은 4월중 첫 만남을 시작으로 분기별 재능나눔 봉사활동, 단계별 인연 만들기 프로그램,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1기때 1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커플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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