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지수별 혼조 보합 마감..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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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됐다.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44포인트 올라 거의 변동 없이 3만1494.78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기며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리시간으로 20일 오전 6시 8분 기준 비트코인은 5만573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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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됐다.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44포인트 올라 거의 변동 없이 3만1494.78로 잠정 집계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7.24포인트(0.19%) 내려 3906.73을, 나스닥 지수는 9.11포인트(0.07%) 올라 1만3874.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 다우 0.1% 올랐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7%, 1.6% 내렸다.
한편,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기며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리시간으로 20일 오전 6시 8분 기준 비트코인은 5만5737달러를 기록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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