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0일, 토)..건조한데다 강풍 '불조심'

윤일지 기자 2021. 2. 2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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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5m, 먼바다에서 1.5~3.5m로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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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풀리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화성(水原華城) 창룡문에서 시민들이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고 있다. 2021.2.19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일 울산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5m, 먼바다에서 1.5~3.5m로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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