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0일, 토)..종일 포근하지만 대기질 '나쁨'

조준영 기자 2021. 2.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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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 충북·세종지역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항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5도, 세종·영동 4도, 증평·괴산·진천·충주·단양·보은 3도로 전날보다 10~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16도, 세종·청주·증평·보은·옥천 15도, 괴산·진천 14도, 충주·음성 13도, 제천 11도로 15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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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세종지역은 기온이 크게 올라 종일 기온이 영상권에 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나타낸다. 2021.2.20/© News1 DB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토요일인 20일 충북·세종지역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항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5도, 세종·영동 4도, 증평·괴산·진천·충주·단양·보은 3도로 전날보다 10~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16도, 세종·청주·증평·보은·옥천 15도, 괴산·진천 14도, 충주·음성 13도, 제천 11도로 15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다.

충북 북부·남부지역에서는 바람이 시속 30~50㎞ 이상으로 강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 기온차가 10~20도로 크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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