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0일,토)..낮 기온 껑충, 일교차 최대 20도

이재춘 기자 2021. 2. 20.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2도, 안동·김천 1도, 대구 4도, 울진 5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8~10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도 영주 12도, 안동 15도, 김천 17도, 대구·포항 18도, 경산 19도로 4~5도 가량 높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년째를 맞은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놀이공원 이월드 83타워 전망대 대구시민 조형물에 코로나19 예방과 마스크 착용을 알리는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2021.2.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으며,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2도, 안동·김천 1도, 대구 4도, 울진 5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8~10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도 영주 12도, 안동 15도, 김천 17도, 대구·포항 18도, 경산 19도로 4~5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안동, 예천, 경산, 울진, 영양,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1~4m로 높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