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가덕신공항, 마침내 시야에..부울경 역사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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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역사가 바뀐다. 가덕도신공항이 마침내 시야에 들어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 국토위가 특별법을 사실상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사전타당성 조사 간소화를 규정했다"며 "2030 부산엑스포 이전에 공항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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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역사가 바뀐다. 가덕도신공항이 마침내 시야에 들어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 국토위가 특별법을 사실상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사전타당성 조사 간소화를 규정했다"며 "2030 부산엑스포 이전에 공항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총리 시절부터 마음졸이며 노력한 일들이 머리를 스친다"며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롯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축하드린다"고 했다.
국토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Δ필요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 Δ사전타당성 조사 간소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표결 끝에 의결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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