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양성평등 파워 토크' 성료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인터뷰 세션으로 구성해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와 피터김(김인수)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가 사회자로 참여했다.
BNP파리바 한국대표 필립 누와로(Philippe Noirot)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프레제니우스메디컬케어 부사장이 주요 연사로 참여해 ▲기업내 여성 리더십 양성 ▲ESG목표와 양성 평등 ▲양성 평등을 위한 남성의 역할 등의 주제로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올 연말까지 여성 임원 비율 31% 달성 목표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양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엔의 양성 평등 사회연대운동인 #HeForShe의 글로벌 파트너 이자, 세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여성이 없으면 참여하지 않는 사회연대운동인 #JamaisSansElles에 글로벌은행 중 첫 서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양성 평등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을 통해 여성 인재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선두 글로벌 은행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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