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야탑 무도장 관련 확진자 16명 추가..누적 26명

이윤희 기자 2021. 2. 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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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 무도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무도장 방문자와 가족 등으로 파악됐다.

이 무도장에서는 지난 13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해 18일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16명 추가 확진으로 이 무도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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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 News1 오대일 기자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오대일 기자

(성남=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 무도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무도장 방문자와 가족 등으로 파악됐다.

이 무도장에서는 지난 13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해 18일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16명 추가 확진으로 이 무도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전체 무도장, 콜라텍 등에 대한 집함급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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