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 147명으로 늘어..확산세 지속

김아영 기자 2021. 2. 19.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산세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 19일 공장 관련 확진자 2명(951~952번)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늘었다.

앞서 천안에서는 공장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이날 하루동안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장 관련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90명, 아산 45명, 공주 1명, 논산 1명, 타지역 10명(대구·춘천·경산·제주·시흥·오산·세종 각 1명, 청도 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해당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굳게 닫혀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산세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 19일 공장 관련 확진자 2명(951~952번)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늘었다.

앞서 천안에서는 공장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이날 하루동안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장 관련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90명, 아산 45명, 공주 1명, 논산 1명, 타지역 10명(대구·춘천·경산·제주·시흥·오산·세종 각 1명, 청도 3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