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6명 탄 어선 경주 앞바다서 침수 신고..해경 수색·구조 중

최창호 기자 2021. 2. 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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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6시49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약 42㎞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어선 A호(9.77톤)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경비함정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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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6시49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약 42㎞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어선 A호(9.77톤)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경비함정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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