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3점슛 9개' 삼성생명, BNK 꺾고 5연패 탈출

이정찬 기자 2021. 2. 19.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와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19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2대67로 이겼습니다.

김보미는 오늘 팀이 넣은 3점 슛 12개 중 혼자 9개를 책임지는 등 29득점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은 5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와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19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2대67로 이겼습니다.

김보미는 오늘 팀이 넣은 3점 슛 12개 중 혼자 9개를 책임지는 등 29득점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쿼터에만 3점포 5개를 터트린 김보미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3점 슛 성공 기록(종전 28득점, 7개)을 모두 새로 썼습니다.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은 5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BNK를 상대로는 올 시즌 6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6개 팀 중 최하위가 결정된 BNK는 8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