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직원 연봉 평균 800만원 인상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병준 대표가 이끄는 게임빌과 컴투스가 재직자 연봉을 평균 800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게임빌과 컴투스는 사내 부서장 공지를 통해 재직자 연봉을 평균 800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봉 인상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위한 일종의 보상으로 알려졌다.
앞서 넥슨에 이어 넷마블은 우수 인재 확보 등을 위해 재직자 연봉을 800만원씩 인상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송병준 대표가 이끄는 게임빌과 컴투스가 재직자 연봉을 평균 800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게임빌과 컴투스는 사내 부서장 공지를 통해 재직자 연봉을 평균 800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직원 개인의 직무, 역량, 성과 등을 고려해 연봉을 차등 인상한다. 각 직원들의 연봉 협상은 이달 말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봉 인상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위한 일종의 보상으로 알려졌다.
앞서 넥슨에 이어 넷마블은 우수 인재 확보 등을 위해 재직자 연봉을 800만원씩 인상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게임빌과 컴투스도 넥슨과 넷마블에 이어 인재확보 경쟁에 뛰어든 셈이다.
양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위한 결정"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우수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바일 게임 흥행 기대작, 상반기 몰려온다
- 게임빌 ‘프로젝트 카스 고’, 3월 23일 글로벌 출시
- [이기자의 게임픽]퀀텀 점프 시도하는 중견게임사들
- 컴투스, 지난해 영업익 1천129억...전년비 10%↓
- 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예약자 200만 돌파
- 개발자부터 인플루언서 지망생까지..."너의 미래를 그려봐"
- 영풍·MBK '콜옵션' 둘러싸고 논란…"배임 공모" vs "고정된 가격"
- 중국發 광물 가격 반등세…배터리 업계 덕 볼까
- "로봇 어떻게 쓸지가 중요…제조·국방만은 꼭 잡아야"
- [유미's 픽] "몸값 최대 8.5兆?"…LG CNS, 맥쿼리 '엑시트' 전략에 IPO 흥행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