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벌려고".. 한밤에 카페 침입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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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없는 심야에 카페 10여 곳을 턴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경기도와 충청도에 위치한 카페 12곳에서 21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영업이 끝나 비어 있는 카페 유리창을 차량 비상 탈출용 망치로 깨거나, 드라이버로 출입문을 훼손하는 방식으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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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없는 심야에 카페 10여 곳을 턴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경기도와 충청도에 위치한 카페 12곳에서 21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영업이 끝나 비어 있는 카페 유리창을 차량 비상 탈출용 망치로 깨거나, 드라이버로 출입문을 훼손하는 방식으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했다"고 범행 이유를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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