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연임 성공..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4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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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오는 4월 분리되는 판매전문 자회사 명칭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확정했다.
한화생명은 신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사명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확정했다.
한화생명은 판매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오는 4월 설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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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데이터 자회사 인수
한화생명은 오는 3월 1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여승주 대표이사를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또 이경근 사업지원본부장과 김중원 컴플라이언스 클러스터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사외이사로는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을 재선임하고, 이인실 전 통계청장과 조현철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이사회는 1주당 30원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25억4170만원이다. 시가배당률과 배당성향은 각각 1.2%와 9.6%다.
한화생명 이사회는 계열사 한화투자증권의 자회사 ㈜데이터애널리틱스랩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취득금액은 주당 3200원, 총 64억원이며 거래일은 다음달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신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사명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확정했다. 한화생명은 판매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오는 4월 설립하게 된다.
기존 한화생명보험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했다.
이진철 (che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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