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무도장발 코로나19확진자 일주일새 누적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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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무도장에서 일주일새 방문자와 가족 등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역별로는 성남시 14명, 광주시 9명, 용인시 2명, 이천시 1명 등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무도장을 폐쇄하고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무도장 이용자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모든 무도장, 콜라텍, 댄스교습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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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무도장에서 일주일새 방문자와 가족 등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성남시 따르면 지난 13일 이 무도장을 방문한 1명이 처음으로 확진판정 받은 뒤 이날까지 방문자 19명, 가족과 지인 7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직역별로는 성남시 14명, 광주시 9명, 용인시 2명, 이천시 1명 등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무도장을 폐쇄하고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무도장 이용자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모든 무도장, 콜라텍, 댄스교습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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