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요양원발 확진자 8명 추가..누적 13명

이윤희 기자 2021. 2.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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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요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요양원 입소자 3명, 요양보호사 1명, 확진자 가족 4명이다.

이날 요양보호사 3명이 확진됐고, 18일 입소자 2명이 추가 감염됐다.

19일 8명 추가 확진으로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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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 News1 오대일 기자

(용인=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요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요양원 입소자 3명, 요양보호사 1명, 확진자 가족 4명이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7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날 요양보호사 3명이 확진됐고, 18일 입소자 2명이 추가 감염됐다.

19일 8명 추가 확진으로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시는 요양원 2층을 코호트 격리한 가운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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