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2곳 유리창 깨고 200여만원 훔친 40대 구속

이윤희 기자 2021. 2.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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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카페 10여곳을 돌며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41)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12일부터 2월15일까지 하남, 평택, 안양, 세종, 충주 등을 돌며 카페 12곳에서 현금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카페 영업이 종료된 심야 시간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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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하남=뉴스1) 이윤희 기자 = 심야 시간 카페 10여곳을 돌며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41)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12일부터 2월15일까지 하남, 평택, 안양, 세종, 충주 등을 돌며 카페 12곳에서 현금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카페 영업이 종료된 심야 시간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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