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영업시간 제한 정부가 보상하라" 음식점·카페·호프 사장들 정부 상대 집단 손배소

이제우,윤성욱 2021. 2. 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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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카페사장연합회 및 음식점·호프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를 상대로 업주 1인당 500만 원의 집단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음식점·호프 비대위 이창호 대표는 "(코로나19 대응에)정부가 자영업자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고 과학적, 논리적 근거와 보상 없이 영업시간 제한 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재산, 정신적 손해를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식점·호프 비상대책위원회의 집단손해배상 청구 현장입니다.

이제우 기자 (jewoolee@kbs.co.kr)

윤성욱 기자 (media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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