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비료 보관 창고서 불..비료·퇴비 5000여 포대 소실

이지선 기자 2021. 2.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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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34분께 전북 정읍시 용계동의 한 비료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1.2.19/© 뉴스1

(정읍=뉴스1) 이지선 기자 = 19일 오전 10시34분께 전북 정읍시 용계동의 한 비료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료와 퇴비 5000여포대가 소실되면서 소방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등 53명과 장비 13대가 투입되면서 불은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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