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확진자 가족 1명 격리해제 전 확진..누적 471명

강진구 2021. 2.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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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9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46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치료를 위해 A씨를 조만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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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3명, 해외 유입은 28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9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71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46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치료를 위해 A씨를 조만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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