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증평서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

강신욱 2021. 2. 19.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19일 오후 충북 증평군에서 백신 수송과 보관 과정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백신수송차량이 군부대와 경찰 차량의 호위 속에 접종기관인 증평군보건소에 도착해 백신을 입고·보관하는 과정 등이 시연됐다.

백신수송업체와 증평군, 육군 37사단, 괴산경찰서 등이 긴밀히 협조해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수송·보관하는 최종 리허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19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백신 수송·보관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백신 수송차량이 경찰과 군부대 차량의 호위 속에 접종기관인 충북 증평군보건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1.02.19.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19일 오후 충북 증평군에서 백신 수송과 보관 과정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2차 백신 수송·보관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으로 펼쳐졌다.

모의훈련은 백신수송차량이 군부대와 경찰 차량의 호위 속에 접종기관인 증평군보건소에 도착해 백신을 입고·보관하는 과정 등이 시연됐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19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백신 수송·보관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접종기관인 충북 증평군보건소에 도착한 백신을 수송업체 직원과 군부대 관계자가 운반하고 있다. 2021.02.19. ksw64@newsis.com

백신수송업체와 증평군, 육군 37사단, 괴산경찰서 등이 긴밀히 협조해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수송·보관하는 최종 리허설이다.

도착 현장은 경찰과 군 장병의 삼엄한 경계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19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백신 수송·보관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접종기관인 충북 증평군보건소에 도착한 백신을 의료진이 확인하고 있다. 2021.02.19. ksw64@newsis.com

모의훈련 현장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고창준 37사단장 등이 참관했다.

국내에서는 26일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