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증평서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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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19일 오후 충북 증평군에서 백신 수송과 보관 과정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백신수송차량이 군부대와 경찰 차량의 호위 속에 접종기관인 증평군보건소에 도착해 백신을 입고·보관하는 과정 등이 시연됐다.
백신수송업체와 증평군, 육군 37사단, 괴산경찰서 등이 긴밀히 협조해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수송·보관하는 최종 리허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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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19일 오후 충북 증평군에서 백신 수송과 보관 과정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2차 백신 수송·보관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으로 펼쳐졌다.
모의훈련은 백신수송차량이 군부대와 경찰 차량의 호위 속에 접종기관인 증평군보건소에 도착해 백신을 입고·보관하는 과정 등이 시연됐다.
백신수송업체와 증평군, 육군 37사단, 괴산경찰서 등이 긴밀히 협조해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수송·보관하는 최종 리허설이다.
도착 현장은 경찰과 군 장병의 삼엄한 경계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 현장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고창준 37사단장 등이 참관했다.
국내에서는 26일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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