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2020학년도 학위수여..박사16명·석사94명·학사 1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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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9일 국제교류관에서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했다.
박사 16명, 석사 94명, 학사1128명에게 학위를 준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주요 보직자와 우수 학위수여자, 졸업생 대표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했다.
안동대는 202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4만 4,782명, 석사 5,203명, 박사 386명 등 모두 5만3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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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9일 국제교류관에서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했다.
박사 16명, 석사 94명, 학사1128명에게 학위를 준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주요 보직자와 우수 학위수여자, 졸업생 대표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했다.
외국인으로 인도 출신 비그네시 람(기계공학과) 등 4명이 박사학위를, 몽골 출신 망갈바자르 바토구(경영학과) 등 12명이 석사학위를, 대만 출신 허서형(국어국문학과) 등 3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안동대는 202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4만 4,782명, 석사 5,203명, 박사 386명 등 모두 5만3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은 졸업당일 캠퍼스 내 졸업생과 많은 가족들이 몰리는 것을 사전 차단 하가 위해 학위수여식 이전인 17일부터 3일간 학위기를 배부했다.
이 기간 동안 각 학과별로 학위 복을 대여하는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졸업사진을 찍도록 배려했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은 “지난 한 해 우리의 모든 일상을 제한하고 비대면 수업이라는 유래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정진해온 졸업생 여러분과 학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헌신적인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여러분의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앞날에 행복과 무한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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