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AI로 인한 계육 인상폭 40% 상당 본사 부담.. '상생경영' 눈길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 2. 19.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치킨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계육 매입가가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계육 인상폭에 대한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밝혔다.

돈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엎친 데 덮친격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해 계육 시장은 물론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우리 가맹점만큼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치킨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계육 매입가가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계육 인상폭에 대한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돈치킨


코로나19에 이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지난해 말부터 계육 값이 폭등하면서 치킨업계는 계육 수급과 물량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돈치킨은 계육 매입가가 인상되는 상황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어려움을 가맹점과 함께 극복하고자 인상 가격을 반영하지 않고 기존 공급가로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돈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엎친 데 덮친격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해 계육 시장은 물론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우리 가맹점만큼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돈치킨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 경기 불황에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또한 치킨과 여러 메뉴들을 결합해 가성비 좋은 메뉴를 구성하는 등 메뉴를 강화해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관련기사]☞ "아이유·故오인혜에 욕설" 탱크, 길 저격손발 묶여 독살당한 인도 10대 자매들美 CNN도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관심3살 딸 버리고 간 엄마, SNS엔 "사랑해"의사들이 친구에 귀띔한 '진짜 건강 조언'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