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코로나 1년.. "민생 살리기 역량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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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아 "올해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고,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19일 이 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과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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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아 "올해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고,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19일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이 지사는 "초창기에는 집단감염과 병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민들의 협력과 희생정신으로 어려움이 잘 극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월 하순부터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도내 18세 이상 227만명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 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올 초 민생살리기 특별본부(T/F)를 출범, '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정 전 분야 53개 사업에 1조 761억원의 재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 지사가 지난 1월 급여 전액을 기부하면서 시작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운동도 총 4억원의 성금이 조성 돼 동참 릴레이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모범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과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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