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직원 코로나 확진..용산 본사 폐쇄

이선목 기자 2021. 2.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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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용산의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7일까지 본사로 출근했고,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090430)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전 직원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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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용산의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7일까지 본사로 출근했고,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조선일보DB

아모레퍼시픽(090430)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전 직원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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