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쇼·글로싸인, "법률 문서 전자계약 보급 앞장"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21. 2. 19.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싸인은 지난 17일 법쇼와 글로싸인 법률 서비스에 전자계약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쇼는 비대면 환경에서 법률 및 행정 서비스 상담 및 계약 체결이 가능한 원스톱 리걸테크 플랫폼이다.

글로싸인은 기업 및 민간 서비스 분야에서, 법쇼는 법률 및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용권 법쇼 공동대표는 "소상공을 대상으로 법률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자계약을 필요로 하는 병원, 학교 등에도 이를 확산시키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싸인과 법쇼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 맨 왼쪽부터)이진일 글로싸인 대표와 차민경 법쇼 공동대표, 정용권 법쇼 공동대표/사진제공=글로싸인

글로싸인은 지난 17일 법쇼와 글로싸인 법률 서비스에 전자계약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쇼는 비대면 환경에서 법률 및 행정 서비스 상담 및 계약 체결이 가능한 원스톱 리걸테크 플랫폼이다. 300여명의 전문자격사(변호사·법무사·세무사·노무사·행정사·변리사·회계사·감평사·속기사) 등이 이 플랫폼을 활용 중이다. 글로싸인과 법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울산 지역을 비롯한 경남권 전반에 전자 계약 서비스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와 동사 허태준 상무이사, 정용권·차민경 법쇼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사회 전반의 전자계약 서비스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며 각 사가 갖춘 경쟁력을 십분 발휘하기로 했다.

글로싸인은 기업 및 민간 서비스 분야에서, 법쇼는 법률 및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를 통해 법률 및 행정 수요가 많은 소비자층을 공략키로 했다. 일례로 부산광역시 소상공연합회를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를 비대면 전자계약으로 체결하는 것이다.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는 "글로싸인 전자계약은 현재 다양한 산업 및 분야로 확대되는 중"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소비층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정용권 법쇼 공동대표는 "소상공을 대상으로 법률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자계약을 필요로 하는 병원, 학교 등에도 이를 확산시키겠다"라고 했다.

[관련기사]☞ "아이유·故오인혜에 욕설" 탱크, 길 저격손발 묶여 독살당한 인도 10대 자매들美 CNN도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관심3살 딸 버리고 간 엄마, SNS엔 "사랑해"의사들이 친구에 귀띔한 '진짜 건강 조언'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