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5명 추가 확진..확진 가족 접촉·감염경로 조사 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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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오후 3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 됐다.
밀양 확진자인 2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80대 여성은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
19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95명이며, 입원 85명, 퇴원 2002명, 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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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오후 3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094~2098번이다. 지역별로는 밀양 2명, 김해 2명, 진주 1명이다.
밀양 확진자인 2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80대 여성은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김해에서는 50대 여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 명은 부산 확진자 3097번과 접촉자다.
다른 확진자는 김해 소재 요양병원 근무자로 알려졌다. 고위험시설 선제 검사로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 3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종사자들은 모두 음성이다.
진주 확진자 80대 남성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95명이며, 입원 85명, 퇴원 2002명, 사망 8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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