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어르신 간병비 제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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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어르신의 개인 간병비가 들지 않도록 서울 공공병원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경로당에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을 점검할 수 있는 '멀티헬스체커'를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지역보건소와 동네 의원, 거점별 공공병원, 시립병원으로 이어지는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진료 정보를 블록체인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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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어르신의 개인 간병비가 들지 않도록 서울 공공병원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경로당에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을 점검할 수 있는 '멀티헬스체커'를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지역보건소와 동네 의원, 거점별 공공병원, 시립병원으로 이어지는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진료 정보를 블록체인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장기요양 어르신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 시립 실버케어센터는 5년간 1천500억 원을 투입해 88개소(정원 7천여 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기존 서울시가 계획한 건립 계획의 2배에 달합니다.
또 사회복지시설 종사 인력과 요 양보호사의 임금 현실화 등도 약속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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