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강풍주의보, 강풍경보로 상향

장경일 2021. 2. 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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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중남북부 산간에 발효 중인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강화한다.

삼척·동해·양양·고성·강릉·속초·정선 평지와 태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20일까지 시속 35~70㎞(초속 10~20m), 최대순간풍속 시속 90㎞(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중남북부 산간은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105㎞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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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중남북부 산간에 발효 중인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강화한다.

삼척·동해·양양·고성·강릉·속초·정선 평지와 태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20일까지 시속 35~70㎞(초속 10~20m), 최대순간풍속 시속 90㎞(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중남북부 산간은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105㎞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풍특보는 21일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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