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무안 전통시장 2개소 임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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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3월1일까지 무안5일장과 일로5일장 등 전통시장 2곳을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휴장을 전격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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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3월1일까지 무안5일장과 일로5일장 등 전통시장 2곳을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휴장일은 무안5일장의 경우 지난 19일에 이어 24일과 28일, 일로5일장은 21일과 26일 3월1일이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휴장을 전격 결정했다. 휴장으로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외부 노점상 유입 및 장옥은 통제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 조치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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